김무성 “공기업 개혁완수하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

입력 2014년01월15일 21시39분 백수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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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철도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 에서....

[여성종합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중에 공기업 개혁이 완수된다면 역사에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철도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공기업 개혁을 시작했다. 바깥에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조용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코레일은 연 7000억원씩 적자를 보고 있고 부채가 17조에 달하고 있다. 그런데 노동생산성은 우리나라가 제일 낮다"면서 "이 부분이 개혁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과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이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공기업의 방만 경영을 지적하고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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