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류골 소공원에서 전라남도 우수 수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입력 2018년10월31일 11시0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오류2동 오류골 소공원에서 전남지역 우수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도‧농상생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목포, 여수, 완도, 순천 등 13개 시‧군‧사업소가 참여한다. 멸치, 김, 전복, 소금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별 부스와 함께 수산물 홍보관, 직거래 상담소도 운영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장터를 주관하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수익금 중 일부를 오류2동 장학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