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찾아 ‘소통’

입력 2018년11월21일 1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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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찾아 ‘소통’정종순 장흥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찾아 ‘소통’

공공비축미 수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21일 대덕읍에서 실시된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찾아 최근 쌀값 동향과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해 농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올해 장흥군의 공공비축미 배정물량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6,632톤(165,820포대/40kg)으로 오는 27일까지 매입이 진행된다.

 
매입 품종은 새일미 단일품종으로,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해 12월 결정한 후 정산한다.

 
올해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외 품종의 수매를 막기 위해 매입대상 농가 중 5%를 표본추출 해 해당 농가 수매 시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검정기관의 검정을 거친다.

 
정종순 군수는 “지역 농민의 소득이 올라야 장흥군민 전체의 행복 수준이 높아진다”며, “땀 흘려 얻은 수확물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가공시설과 유통체계 선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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