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맥도날드 파문 극적 봉합..맥도날드 공식사과

입력 2014년01월20일 15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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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경찰을 통해 노인고객들을 내몰아 큰 파문을 일으킨 뉴욕맥도날드 사태가 해당업체의 공식사과로 극적으로 봉합됐다. 맥도날드 파슨스점을 운영하는 잭 버트 사장과 한인노인들은 19일 한인정치인 김태석(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의 중재로 만남을 갖고 상호간의 앙금과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만남엔 강은주 수석고문, 김광석 KCS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 린다 이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맥도날드 측은 경찰 신고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매니저를 교체하고 한인고객들을 위해 한인종업원 1명을 채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노인들도 “우리도 미안하게 됐다”며 바쁜 점심시간엔 불편을 주지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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