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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오는 2월부터 주민대상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주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구청 내 정보화교육장과 한국공업직업전문학교(도화동 소재) 교육장에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초급, 초․중급, 중급과정 등 10개과정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2월에는 PC초보탈출, 파워포인트전문가되기, 인터넷입문, 블로그활용 등 4개 과정을 개강, 2월4~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 홍보체육진흥실 정보통계팀(880-4080), 미추홀콜센터(120)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추첨으로 선정, 과정별 정원의 50%는 소외계층을 우선 선정하며, 결과는 2월7일 남구청 홈페이지에 공지,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남구에서는 사이버교육센터(namgu.cyber.incheon.kr)를 별도로 운영,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컴퓨터 기초, OA, 홈페이지 제작 과정 등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