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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익진 계양구청장은 31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여성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1위와 응원상 3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체육 명문도시임을 입증한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많은 경기장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계양구는 올해 『인천시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입장식에서 전년도 “금상”에 이어 “대상”을 차지하였고, 『인천광역시 씨름 왕 선발대회』에서도 전년도에 이어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구가 지향하는 레저·스포츠 도시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