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농협카드도 정보유출 고객들이 막연한 불안으로 카드 재발급이나 해지 요청시, 농협은 전국의 1000여 영업점과 콜센터를 통해 즉각적인 접수 처리를 해주고 있다.

또한 21일부터 전 영업점은 18시까지, 200곳의 거점점포는 21시까지 연장근무를 하고 있으며, 후선부서 직원 1090명을 21일부터 각 영업점에 긴급 투입해 영업점 일손을 지원해 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주말인 25일, 26일에도 농협은행 전 점포는 문을 열고 카드 재발급, 해지, 비밀번호 변경 등 카드관련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한다. 카드콜센터와 카드발급센터도 주말과 상관없이 24시간 정상 가동하고 농협은행은 정보유출 고객들에게는 카드고객에 대한 사죄 차원으로 ▲개인회원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하나로클럽에서 농협카드 결제시 특정 농산물 최대 30% 할인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가맹점 청구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마련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