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2월까지 ‘암 검진’ 받으세요

입력 2018년12월14일 14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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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는 2018년 암 검진 대상자로 안내문을 받고 아직까지 검진을 받지 않은 시민들은 31일까지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암은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도록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남자는 40세 이상, 여자는 20세 이상(대장암은 남녀 50세 이상)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50% 이하(직장 8만9000원, 지역 9만4000원)이면 무료 암 검진 대상자에 해당된다.

 
황인숙 시 복지건강국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록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미리 검진하고 예방해야 한다”며 “아직까지 검진을 받지 않은 시민들은 12월 말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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