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제민주화포럼 주관 '포용성장과 기본소득 토론회' 18일 열려

입력 2018년12월18일 10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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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에서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한 대안정책으로  정부가 청년, 신중년 및 노인, 주부, 농민층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실험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승희 의원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종걸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경제민주화포럼 주관으로 열리게 되는 <포용성장과 기본소득 토론회>가 18일(화)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기획재정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경기연구원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LAB2050 △경기도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정우 이사장(한국장학재단)이 좌장을 맡고, 기재부 및 지자체 관계자, 시민단체, 민간 전문가, 국책연구소 연구위원 및 교수 등 13명의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쳐 기본소득 등 대안적 소득보장제도를 통한 포용성장의 길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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