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엔 수목원 무료로 즐기기

입력 2014년01월28일 10시31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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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문화가 있는 날”맞아 무료입장 실시

[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한다.

이날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모든 국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대부분이 무료로 운영되며, 민간단체에서는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숲해설, ▲박물관해설 ▲열대온실해설, ▲임산부를 대상으로 숲을 활용한 심신안정 및 태교를 위한 숲태교, ▲수목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새들에 대해 배우고 관찰하는 광릉숲 산새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즐길 수 있게 된다.(자세한 프로그램 및 시기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참조)

산림청 국립수목원 신준환 원장은 "앞으로 '문화의 날' 시행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공간으로써 국립수목원을 많이 방문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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