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서구협의회’ 출범식

입력 2014년01월29일 14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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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가 현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27일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서구협의회'를 발족했다.

서구는 이날 전년성 서구청장과 송춘규 푸른희망 서구의제21 실천협의회 주민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각계각층의 민간단체 대표 등을 포함, 총 26명으로 서구 안문협을 구성했다.

또, 출범식에서 ‘안전한 서구, 행복한 구민’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 예방적, 근원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4대 전략과 22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한편, 서구 안문협은 앞으로 사회전반의 안전불감증 해소와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범구민 안전문화운동 실천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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