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3․5동, 겨울방학 특강 두드림(DoDream) 운영

입력 2014년01월29일 20시5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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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 탐색 프로그램 '두드림(DoDream)'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이란, ‘꿈을 꾸라(Do Dream)', ’두드리면 열린다‘는 의미로 아이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90분 동안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두드림’ 특강은 아이들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꿈을 향해 출발 ▲나의 꿈은 무슨 색깔? ▲여섯 개의 꿈마을 ▲내안에 보물찾기 ▲생생 직업탐험 ▲출발! 미래여행 ▲내 꿈에 날개를 달자 등 7개의 주제에 따라 놀이와 퀴즈,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며 “반기문 UN사무총장처럼 세계 곳곳의 어려운 사람을 돕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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