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주 '동해 명기' 결의안 통과

입력 2014년01월29일 21시06분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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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격' 준비

아리랑뉴스캡쳐
[여성종합뉴스]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된 데 이어, 이번에는 조지아주 상원에서 한반도 동쪽 바다를 '동해'로 명기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데이비드 셰이퍼 /상원 의장대행 은 "저희는 한국사와 한미관계에 대한 정보를 갖고 이를 토대로 한민족의 기원과 한반도 영토와 바다를 기술 " 결의안은 애초 한국 기업의 조지아주 투자 등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여기에 한반도 영토를 자세히 기술하는 방식으로, 미국 정부의 공식 표기인 '일본해' 대신 '동해'라는 표현을 담은 겁니다.

한·일간 동해 표기 논란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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