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승진공병인의 설 연휴”

입력 2014년01월29일 21시2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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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병여단 돌풍대대, 연곡리 환경정화활동으로 “이웃사촌의 정” 실천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5공병여단 돌풍대대가 지난 28일, 지역주민의 따뜻한 설 연휴를 위해 연곡리 마을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주로 혼자 지내시는 독거노인 주택 앞마당으로부터 마을회관, 마을길, 버스정류장등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 만큼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곡리에 거주하는 이원응 이장은 “나라를 지키는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찾아와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설작전을 실시한 돌풍대대 강석우 상병은 “명절을 앞두고 집에 계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돌풍대대장 손창성 중령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웃사촌의 정을 실천할수 있어 기쁘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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