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2019년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 실시

입력 2019년01월23일 21시38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3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연수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활용해 진행한다.

 구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연수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확대운영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 소리함 상시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위기가구 발굴활동을 촉진하고 현행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