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한반도통일관광포럼추진위원회와 ‘동북아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통일관광 발전방안’ 공동주최

입력 2019년01월29일 19시4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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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통일관광 교류협력 확대로 관광 일자리 창출기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동북아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통일관광 발전방안’을 한반도통일관광포럼추진위원회과 함께 공동주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9년 한반도 새로운 남북평화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에서 통일관광의 중요성과 한반도 통일관광정책을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으며, 한국 DMZ학회, 충남통일교육센터,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 한국관광진흥학회, 글로벌의료관광학회가 함께했다.
 

이 의원은 “독일의 풀다라는 곳은 독일 통일전에 연천, 철원등과 같은 접점지역이었으나 지금은 평화통일의 상징으로써 발돋움하였다”며 “우리도 지금부터 DMZ 지역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는 시점에서 남북간의 평화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어 남북간 다양한 교류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하는 문화관광분야의 연구교류를 시작으로 관광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해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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