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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남부 서해안은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전북 9개 시·군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3~영하 2도로  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평균 0~30㎍/㎥)이다.

이번 추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지다가 6일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영상 1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5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