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희망키움’2019년 자산형성사업 신규 1차 모집

입력 2019년02월07일 14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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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오는 2월 15일까지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자산형상 사업 1차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 사업은 ‘희망키움통장(Ⅰ,Ⅱ) 및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의 4가지 사업으로 되어 있다.
 

해당 사업들은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급여수급자가 대상 ,  ‘희망키움통장(Ⅱ)’은 주거·교육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이 대상 ,  ‘내일키움통장’은 신청 당시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사람 ,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선택하여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탈수급하면 본인저축액 및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계속 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간 통장을 유지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사업’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선택하여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탈수급하면 본인저축액 및 내일근로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은 통장 가입자에게 매월 생계급여액 지급시 공제되는 청년의 소득에서 근로·사업소득 공제 10만원을 추가 공제하여 저축하고, 근로·사업소득 대비 일정비율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하여 적립해 준다.
 
 
구 관계자는 “자산축적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수급자에게 근로인센티브형 자산형성 지원을 통해 자산을 축적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 11월까지 매월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남동구청 복지정책과 자활지원팀(032-453-2584) 또는 남동지역자활센터(423-51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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