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초·중·고교생 자기주도학습 지원

입력 2019년04월05일 15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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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교육 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지역 내 29개 초·중·고교에서 3,30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 및 통합교육과정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을 잃지 않고 창의성과 자신감을 갖춘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 교과과정부터 창의체험활동까지 총 10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을 운영, 학습선택의 폭을 넓히고 교육의 질을 높였다.


특히, 집단창조성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 중심의 메이커교육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코딩교실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민주시민 양성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시민교실, 생활안전 및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지도교실, 스피치의 기본을 익히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논리스피치, 직업가치관과 미래직업을 탐색하는 미래사회·진로 등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체험을 제공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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