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배후도로 우회국도 건설 추진

입력 2014년02월11일 16시4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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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 노선 검토 오는 4월 최종 노선안 확정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시는 12일 부산신항 제1배후도로 우회국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항 배후도로 우회국도는 부산 강서구 송정IC에서 남해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 지선으로 연결되는 도로로 총연장 14.6∼18.3㎞ 너비 20m, 왕복4차로 규모다로 사업비는 6천억원에서 9천900억원 규모로 국비와 도로공사 투자비로  사업기간은 5년이다.

부산시는 타당성용역을 통해 송정IC에서 미음지구 서쪽을 거쳐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를 연결하는 노선과 송정IC에서 서낙동강을 접해 동김해IC를 연결하는 노선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송정IC에서 에코델타시티와 국제산업물류단지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북부산요금소를 연결하는 노선과 송정IC에서 에코델타시트와 중앙고속도로 지선을 연결하는 구간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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