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농축산물 포장용기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9년04월11일 11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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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옹진군
[여성종합뉴스]옹진군이  ‘섬나라 옹진’ 공동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농축산물 포장용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섬나라 옹진 농축산물 포장용기 지원 사업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축협)가 대상이다.
 

올해 사업비는 4억7천여만원(군비 2억6천696만원, 시비 6천696만원, 자부담 1억4천319만원)이며, 포장용기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 909농가를 선정해 단호박, 딸기, 포도, 표고버섯, 블루베리, 계란 등의 농축산물 포장용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엔 포장용기를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농산물 판매 및 유통 지원체계 구축의 실현을 위해 온라인 유통 시스템을 개설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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