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친구야 소풍가자 !”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9년05월01일 06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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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꿈드림 문화체험 활동에 참가한 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잠실 롯데월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주관으로 잠실 롯데월드에서 “2019 학교 밖 청소년 봄소풍 놀이동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친구야 소풍가자 !”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검정고시 준비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다양한 조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의 친밀감과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형성 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선생님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센터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 해서 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하여 사회성과 대인관계의 기술을 높임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자신들의 미래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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