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풍물단, 인천역 북광장”정월대보름 풍요기원 지신밟기”공연

입력 2014년02월15일 16시4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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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선단장, 지신(地神)에게 풍물을 올리며 축복을 비는 세시 풍속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어울림풍물단(단장 전명선)은 15일 인천 동구 동인천 북광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문화행사를 가졌다..

어울림 풍물단 전명선 단장은 우리나라의 절기중 대보름날 행사는 전통적으로 매우 큰 절기행사로  일년의 안전을 기원하는 문화로 동네마다 돌면서 서로의 안녕을 기원해오던 두레 문화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전명선 풍물단 회원들이 주관이 된 행사로  골목골목을 다니며 전통을 살리는 시민문화 행사는  25명의회원과  수강생들이  함께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방지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장관을 이뤘다

지신밟기는 대보름을 전후해 집터를 지켜주는 지신(地神)에게 풍물을 올리며 축복을 비는 세시풍속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을 되살려 보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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