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1월 수출입 무역수지 42억 7천9백만 달러 적자 기록

입력 2014년02월17일 13시2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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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에서 발표한 2014년 1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8% 감소한 14억 7천3백만 달러, 수입은 4.4% 증가한 57억 5천2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2억 7천9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14년 1월 중 무역수지는 42억 7천9백만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동월 대비 2억9천8백만 달러(7.5%) 증가.였고"지역별  EU(1.8%), 아세안(1.7%)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중동(△29.9%), 중국(△11%), 일본(△1.7%), 중남미(△0.7%), 미국(△0.4%)으로의 수출이 감소했다.

 품목별  주요 수입품목인 전자․기계류(10.9%), 철강․금속(5.4%), 목재펄프(6.5%), 농수축산물(9.5%), 유류(7.1%)는 증가하였으나, 곡물류(34.6%)는 감소하였다 주요수입국인 중국(11.1%), 아세안(25.5%)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미국(△9.2%), 일본(△18.9%), 중남미(△25.6%), 중동(△21.4%), 호주(△21.5%), EU(△6.8%)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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