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의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임명

입력 2019년05월20일 11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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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0일 열린 제9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최도자 의원(비례대표, 여수갑 지역위원장)을 당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하였다.

 

최도자 의원은 “이번 주요당직 인선을 두고 당내갈등과 관련한 우려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로 계속해서 비워둘 수는 없기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당직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정당인으로서 어떠한 일이든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바른미래당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도록 수석대변인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국민 여러분께 더 귀 기울고, 언론인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국민의당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바른미래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전남 여수갑 지역위원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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