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2019년 풍수해 대비 수방 종합훈련'에 참석, 모래마대 쌓기 시연

입력 2019년05월28일 09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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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왼쪽)이 27일 원효빗물펌프장에서 열린 2019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에 참석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7일 원효빗물펌프장에서 열린 '2019년 풍수해 대비 수방 종합훈련'에 참석, 모래마대 쌓기 시연을 했다.

 

이날 훈련은 상황설명, 상황전파, 상황대응(홍수경보) 순으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50명이 참석했다.

 

성 구청장은 "철저한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올해 단 한건의 수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또 지난 15일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 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안전건설국장), 지원협력관(행정지원국장) 및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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