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부산 외국어대 합동영결식 조문단 파견

입력 2014년02월21일 07시4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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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북 경주시는 리조트 붕괴사고 부산외국어대 합동 영결식에 조문단을 파견키로 했다.

경주시는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희생 학생들의 합동 영결식에 전 시민의 뜻을 전하기 위한 조문단을 파견해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최양식 시장 등 국·소장들과 경주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80명을 조문단으로 구성해 21일 부산외국어대에서 열리는 합동 영결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외국어대 체육관에서는 21일 오전 10시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을 비롯해 교수, 직원, 학생, 유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학생 9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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