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말이 사실인가 확인해 보면 알걸..

입력 2008년11월18일 19시1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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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기사는 알권리 충족을 병들게한다고 이구동성

[여성종합뉴스] 총리실에서는 한겨레21총리순방기사관련설명자료를내놓았다.

총리가 하루 1천만원짜리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묵었다는데 韓 총리는 UN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숙박한 적이 없다고 밝히고 박인국대사 관저에서 잤다고 말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예약한 것도 외교부에서 숙박용이 아니라 호의실과 외빈접견 등 수행원과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한것 이라고 밝혔다.

총리의 UN 참석이 여유가 없는 짧은 기간에 결정 됐으며 그로 인해 외교부에서 뉴욕에서 호텔방을 잡지 못해 애를 먹었다고 들었다고 언급  이 기간에는 워낙 각국의 귀빈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방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로 어렵다고말했다.
 
 이에 외교부에서 그 호텔을 잡았다고 보고하자 한총리는 뉴욕에 있었기 때문에 거기가 비싼 걸 알고, 지금 같이 어려울 때 그곳에서 머물기 어려우니 합리적인 가격의 다른 숙소를 찾아보라고 지시를 했다고밝혔다.

보도된 바와 같이 외교부에서 인터콘티넨탈을 보고했는데 총리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잡으라고 지시하거나 요청한 적은 결코 없다고밝혔다. 그 공간에서 집무나 인터뷰 등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블룸버그 TV, 로이터 통신사등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그 곳에서 했으며 그 밖에도 수많은 외빈 접견 등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블룸버그 TV 인터뷰의 경우 조명설치까지 하고 인터뷰를 하였으며, 그 외 제프리 삭스 교수 및 카림 전 UN총회의장 등 수많은 외빈 접견, 회의, 사무처리 등 공식적 업무처리를 위해 사용됐다고밝혔다.

중동순방과 관련 전세기를 검토했다는점에대해서는 우선 이달 말로 예정된 총리의 중동 방문일정 가운데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식사가 3번이나 된다는 보도가 있는데, 실제로는 딱 한번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하고. 이 만찬은 금융위기 해소 등의 UN과의 협의를 위한 공식행사라고주장했다.

전세기와 관련해서는 이번에 총리께서 비행기를 9번 정도 갈아타야 하는데 만약 경제인들을 수행하게 될 경우에 대비해 전세기를 할 경우 가격이 어느 정도가 될까? 하는 수준에서 얘기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거론한 적은 없다고밝혔다.

더구나 이번 순방에는 경제인단이 함께 가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아예 전세기는 공식적으로 검토된 적도, 거론된 적도 없었다고강조했다.

덧붙여, 보도에는 이번 중동 순방의 예산이 8억원 정도 된다고 돼있는데 예산을 추정해본 결과 2억 5천만원 정도로 잡혀경비를최소화한것을 알렸다.

 잠빌 광구와 관련해 한겨레 21 보도에는 이면계약이 있다고 돼있는데 이면계약은 없었다고 말하고 지난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의원이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런 일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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