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 공적자금에 대한 감사 진행 중

입력 2008년11월21일 08시3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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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지원 금융기관의 전임행장 비위 적발

[여성종합뉴스] 감사원은 현재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투입된 공적자금에 대한 감사를 실시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공적자금은 외환위기가 발생된 1997년 11월부터 2008년 6월말 현재까지 총 168조 5천억 원이 투입되었다.

감사원은 지난 9월 및 10월 우선 1단계로 대규모 공적자금이 출자형식으로 투입되어 예금보험공사가 경영이행약정(MOU)을 통해 관리・감독 중인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서울보증보험(주), 수협중앙회 등 6개 기관에 대한 경영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전임 모  은행장의  재직 시  부당한  주식투자 등 비위행위가 적발되어, 전임 행장과 관련 임원 2명을 업무상 배임 및 증권거래법 위반(증권회사 임원의 유가증권 매매금지, 주식 시세조정)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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