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매도시 남원시 초등학생 초청 도시체험프로그램 열어

입력 2019년06월17일 11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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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매도시 남원시 초등학생 초청 도시체험프로그램 열어구로구, 자매도시 남원시 초등학생 초청 도시체험프로그램 열어

구로구, 자매도시 남원시 초등학생 초청 도시체험프로그램 열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자매도시 전라북도 남원시 초등학생 28명을 초청해 1박 2일간 도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로구는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현장학습을 통해 도시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단은 14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구로 어린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63빌딩으로 이동해 아쿠아플라넷63, 전망대를 관람했다.


15일에는 남산타워와 둘레길을 탐방하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국립과천과학관을 견학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원시 농촌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며 “도시와 농촌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견문을 쌓을 수 있도록 도·농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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