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 개성공단 유지에 스스로 한계에 도달

입력 2008년11월26일 11시1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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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의 의지 관철시키려 달러공급원인 개성관광중단 변수 택한 북한

北 한 개성공단 유지에 스스로 한계에 도달
백수현기자/북한 김정일의불안한존재상황에따른 군부의 의지관철로 개성관광중단의변수를 택한북한의

회의적인 의도는 북한스스로개성공단을유지하는데  한계에 도달한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나라당대변인

외교통상 통일위원회 윤상현 의원이밝혔다.

개성공단에는3만5천명의북측근로자가 투입돼있다. 이들은 7촌가족까지신분조사를마친 인력이다.


공단은 1단계목표로 450개 기업이입주하면,2010년까지10만명이필요하다.지금보다2배가많은 7만명이
더투입돼야한다.

이에대해 북한에서는 시간이지나면서 ,처음부터 개성공단과 금강상 관광을 반대해온 군부에서 
자본주의에 물들어간다는 비판이 제기되온 현재의인력을 교체하는 방향이제기됐지만  
북한당국으로선 이들을 교체할  대체인력이없는 상황으로 밝혀졌다고 윤의원은 언급했다.

북한군부는 개성관광으로 북한의 속살을 외부세계에 보여주는것에 반발했었다.

 이에 군부는 개성공단보다 더 유익한 달러공급원이었던 개성관광을 일거에 중단시켜버린것도 이군부의 의지를
관철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배경에는 김정일의 불안한 존재상황이라는 중대변수가 깔려있어 북한의 봉쇄조치는 김정일의존재
상황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갖게한다.

따라서 현재일어나는  상황의 본질은 .정부의대북정책때문이아니라 북한내부의 체제위기를 감추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위한 일련의초치라고 언급하고 이에 막무가네로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바꾸라고 정부를 공격하는것은

너무나국가적 의식이없은 처사라고말하고 지금 북한의 협박성에대해 우리는 의연하고 냉정한 대응이요 구된다고밝혔다.
현재 평양.남포 지역에 28개기업이진출해있고 개성 인근지역에 6개기업, 이외지역에도7개업체가 더 있는데
특히 개성공단에는700회선의 통신망이깔려있지만 다른지역엔 전혀 통신시설이 없다.

이들에 대해서도 신속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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