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서해 접적해역 치안현장 점검

입력 2014년03월01일 12시1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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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서해특정해역 조업 개시를 앞두고 백령·대청 등 서해 접적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박 서장은 항공 순시를 통해 3월1일부터 조업이 시작되는 서해특정해역의 조기 진입 어선을 확인하고 경비함정에 조업 어선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백령·대청파출소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해상치안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박 서장은 “서해5도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민의 안전조업 확보와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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