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제1회 119문화상’작품 공모 홍보

입력 2019년07월31일 10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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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 작품 공모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119문화상은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문학 분야는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 작품, 미술 분야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미래소방관·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며,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표창이 수여되며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119문화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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