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소년의회 학생들, 구의회에서 소중한 의정체험 기회 가져

입력 2019년08월14일 07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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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를 경험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12일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추진하는「용산구 청소년의회」학생들이 구의회를 방문하여 본회의장에서 소중한 의정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 날 청소년의회 학생 의원들은 용산구의회가 준비한 간담회 및 홍보영상 시청 등 방문행사를 마친 후 청소년의회 절차에 따라 기조연설, 상임위원회 안건 발표, 안건의결, 5분 자유발언 등 열띤 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5월 개원식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한 용산구청소년의회는 청소년 문제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하는 청소년참여기구로 22명의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용산구 학생 인권 조례’ 그리고 ‘구립 독서실 시설개선’ 등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바쁜 학사일정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은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용산구청소년의회 학생들이 구의회를 방문하여 의장으로서 매우 기쁘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를 경험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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