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남도를 그리다’전시회 운영, 이승옥 의원 ‘작가와의 대화’시간 가져

입력 2019년09월02일 22시0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여성가족재단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구례 ‘남도를 그리다’전시회 운영, 이승옥 의원 ‘작가와의 대화’시간 가져구례  ‘남도를 그리다’전시회 운영, 이승옥 의원 ‘작가와의 대화’시간 가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13명과 함께‘남도를 그리다’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0일, 압화작가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구례군 이승옥 의원이 이번 기획전에서 첫 번째 순서로 도민들 30여명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의원은 약 2시간 동안 압화 공예와 그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압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옥 의원은 “압화공예에 관심 있는 도민들과 함께 압화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착한 여행지이자 문화와 전통의 고장, 압화 박물관이 위치한 구례의 아름다움을 압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구례 압화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옥 의원은 제8대 구례군의회 재선의원이며, 여성정치인으로서 활발히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압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오랜 기간 압화작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구례군 압화연구회 회장, 대한민국 압화대전 국내·국제 심사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