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더 건강한 밥상 주부특공대’ 프로그램 시행

입력 2019년09월05일 08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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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줄여서 건강 지킨다

지난 2일 첫 시작한 ‘더 건강한 밥상 주부특공대’ 교육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가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더 건강한 밥상 주부특공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부특공대 프로그램은 나트륨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첫 시작했으며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에서 오는 23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나트륨 줄이기 관련 이론 교육, 요리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감을 통한 나의 미각 알기 ▴나트륨을 줄인 나만의 천연조미료 만들기 ▴단맛을 줄인 천연 당 만들기 ▴바른 식습관을 위한 실천 토론 등의 내용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수료자 중 3명을 선정하여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심화과정인 ‘음식독서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을 함께 해봄으로써 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음식독서단 모임을 통해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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