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지역사회 발전 공헌 구민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9년09월17일 18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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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6일 ‘제26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올해 구민상은 지역의 각 기관에서 후보자 19명을 추천받아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조사요원이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상 등 총 7개 부문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이춘환(64·남), 효행 부문 석태순(57·여), 산업증진 부문 김종문(62·남), 대민봉사 부문 김정진(54·남), 문화체육 부문 권순식(63·남), 교육연구 부문 박숙자(69·여), 지속가능발전 부문 이성수(57·남)씨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8일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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