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공유센터 옥상 축제 개최

입력 2019년09월30일 09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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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공유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

아이들이 미니선풍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26일 성동공유센터(행당로 6길 10)에서 성동구민과 함께 옥상축제를 개최했다.


성동공유센터는 성동구의 대표 공유거점으로 지역의 공유문화 확산 및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물품 공유센터로 다양한 공유기업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되어 주민 공유 체험행사로 잉여 원단을 활용한 ‘비닐 수납가방 만들기’, 자투리 블록 등으로 ‘미니선풍기’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고 행사 후에는 3층 커뮤니티 룸으로 이동하여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풍선아트 전시품 관람과 음악공연이 이어졌다. 공연팀은 성동생활문화동아리 ‘어쿠스틱 러쉬’팀이 참여하여 추억의 통기타 송을 들려주었고,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청춘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 어울려 함께하는 공유축제가 되었다.


성동공유센터는 2017년 11월 개관한 이래 물품·재능·공간 등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평일(월~금)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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