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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안정치 창당준비 기획단 사무실 현판식이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파라곤 빌딩에서 있었다

유성엽 대표는 :사실 우리가 상당한 시간 전에 가칭 대안신당 창당을 추진해왔지만  대내외적인 사정으로 지지부진해진 측면들이 있었다."며 "오늘 창당기획단  현판, 또 이렇게 사무실 개소와 함께 보다 박차를 가해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앞으로 우리 대안신당이 잘 만들어지고 역할을 해서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바꾸고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는 그런 당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가 다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다."며 "우리 함께 힘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우리 대안신당의 길이다. 지금 현재 우리 국가적으로 국정이 산적해있고 특히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탈원전, 이러한 것을 반대할 수는 없지만 민생경제가 자영업, 심지어 알바까지 붕괴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 4강 외교, 또 북미관계, 또 대북문제,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우리 모든 정당들이 실종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대안신당은 이러한 것을, 갈등을 해결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국회에서 우리가 아니면 한 발 자국도 나갈 수 없는, 양당제 폐해의 길을 우리 스스로가 대안을 내서 개척해 나가겠다. 그리고 이 정국을 풀어나가는 것도 우리 대안신당이 해나겠다는 각오를 갖고 힘차게 출범하겠다."고  강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