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식정보사회 적응을 위한 구민 정보화교실 운영

입력 2019년10월21일 06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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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지식정보사회 적응을 위한 구민 정보화교실 운영 은평구, 지식정보사회 적응을 위한  구민 정보화교실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구민의 지식정보사회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 '2019년 구민 정보화 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정보화 교실은 1개월 과정으로 매월 개강하며, ‘컴퓨터입문’, ‘인터넷기초’, ‘스마트폰 사용법’ 등 정보통신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구민을 위한 기초교육부터 ‘사진편집’, ‘동영상제작’ 등 요즘 뜨고 있는 유투브 콘텐츠 제작 강좌, ‘한글’, ‘엑셀’ 등 문서작성 강좌를 통해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과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구민 정보화 교실은 은평문화예술회관(녹번로 16) 지하 1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 인원은 과정별 30명 정원으로 은평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교재비는 별도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1일 월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제2문화강좌실(351-8432)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은평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구민 정보화교실은 지난해 2,200명이 수강할 정도로 구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었다”며, “정보통신기기 교육기회가 적은 정보소외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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