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북스타트 데이’ 운영”, 책 읽는 습관은 영․유아 때부터

입력 2014년03월19일 11시4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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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가 ‘책 읽는 동구’ 만들기와 평생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 문화를 정착하고자 오는 4월 3일부터 8개월간 ‘송림 북스타트 데이‘를 운영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송림 북스타트 데이’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이들이 출생하면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부모에게는 책으로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회적인 육아 지원사업으로 인천시 북스타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생후 19개월부터 35개월 이하의 영·유아와 부모 30쌍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상반기(4~7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눠 운영된다"북스타트 책가방, 그램책 2권,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배부(선착순)하고 "그림책 읽어주기 "책 놀이 "전래동요 함께부르기 "육아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아기의 생년월일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송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770-6775)에 방문접수(선착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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