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입력 2014년03월19일 12시0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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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문화원 꿈의오케스트라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평택시에서 후원하는 소외계층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으로, 남미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한국형으로 변형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꿈의 오케스트라는 매주 화, 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 동안 교육을 하며, 필요한 악기를 비롯한 소모품과 간식을 포함한 일체의 경비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여름방학에는 3박 4일간의 이음캠프와 다른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교류음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외계층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의 이번 모집파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호른 타악기 등으로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아동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655-2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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