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직접 주재

입력 2014년03월20일 07시3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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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션 5대 산업분야 중심 전문가들의 의견 개진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이날 영빈관에서 열리는 회의는 기업인 등 민간부문 60여명에 국무총리와 관계 장관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4시간 가량 세션별로 '끝장토론' 형태로 진행되는 행사는 TV로 생중계된다.

세션 1에선 박 대통령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간부문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대기업 관계자부터 치킨집 자영업자 대표까지 기업과 민간 부문을 대표하는 20여명이 규제로 인해 겪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로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선 규제개혁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규제개혁의 효과적 방법을 놓고 5대 산업분야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이 개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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