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중화사업과 병행하여 골목길 특화거리 조성

입력 2019년10월30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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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응암로13길 일대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과 연계하여 골목상권 활성화 및 보행위주의 보행로 개선을 위하여 상인번영회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특화거리 조성안을 도출 하였으며, 차도 일부 축소 후 보도 확장을 통한 보행자 위주의 보행공간 확보 및 차도 디자인포장 시행으로 찾고 싶은 응암오거리 상권활성화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구는 이번 응암로13길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넓어진 보행로 확보로 은평구의 대표 하천인 불광천과 신응암시장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유입 되어 응암로13길 일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특히, 응암오거리 일대 지중화사업 완료로 도로상에 전주 및 통신주가 사라진 무장애 보행공간이 확보 되었으며,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조성 사업까지 시행되어 깨끗하고 특색 있는 응암로13길로 탈바꿈 하여 이곳에서 시행되는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본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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