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청년 외식업 희망자 돕기 위해 발 벗어

입력 2019년11월01일 20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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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청년 외식업 희망자 돕기 위해 발 벗어 서울 강서구, 청년 외식업 희망자 돕기 위해  발 벗어

1일(금) 외식업 창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청년들이 조리실습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푸른 꿈 창업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23명의 청년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현장 학습을 통해 실전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리실습을 마친 20대 김모씨는 “평소 외식업 창업을 원하고 있었지만 두려움이 앞서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면서 ”이론과 실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창업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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