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입력 2019년11월06일 18시0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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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SMS,M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고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더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앱을 통한 신고는‘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되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해 정확한 현장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귀용 서장은“시민 누구나 쉽게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구상해 나가겠다”며“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기억해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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