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생활체육 진흥 분야 3년 연속 수상

입력 2019년11월18일 0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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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생활체육 진흥 분야 3년 연속 수상관악구, 생활체육 진흥 분야 3년 연속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목표 달성 자치구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로 높아진 생활체육 활동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평가분야는 △생활체육 활성화 △생활체육시설 확충 △축구교실 운영 △소외계층 체육활동 활성화 △우수사례 총 5개 항목이며, 11개 세부지표에 대한 1차 서면평가, 2차 생활체육발전위원회 심의가 이뤄진다. 


지난 4월 관악구는 2004년 이후, 15년 만에 구민체육대회를 부활시켜 21개 동 선수단과 구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까치산체육센터와 선우체육관을 개관했고 현재는 신봉터널 유휴 부지에 체육시설 건립 유치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 중으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는 축구‧풋살 교실 등 종목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주민참여교실 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의 생활체육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위한 생활체육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여 문화체육 혜택을 누리는 체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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