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여성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9년11월24일 16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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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는 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7회 성북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박정수 지휘자 아래 다양한 공연이 선보인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 1부 Songs of Wind, 2부 인류 달착륙 50주년 달을 노래하다, 3부 Healing Songs의 알찬 구성으로 진행되며 베이스 장영근과 창작국악그룹 남여울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은 1994년 창단해 이번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기까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8년에는 제2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제16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하며 성북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현장등록을 통해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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