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폐수방류 등 환경오염업체 221곳 적발

입력 2014년03월26일 06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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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부터 반월·시화 등 국가산업단지 4곳, 성남시를 포함한 지방산업단지 45곳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천200개소에 대해 점검한 결과, 이중 221개(18%) 업체가 대기 및 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대기·폐수방지시설 비정상가동 17개소 ▲배출허용기준초과 58개소 ▲무허가 32개소 ▲변경신고 미이행 114개소 등으로 이중 72개 업체는 대기 및 폐수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고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대기나 하천으로 배출하고 일부 사업장은 무허가 배출시설울 가동하거나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시설을 가동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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