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4년03월27일 14시5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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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 고용안정을 위한 여성친화기업 확산을 위해 기업지원사업 일환으로「찾아가는 기업체 특강」,「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찾아가는 기업체 특강’은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성희롱 예방교육 또는 직장예절 ․ 커뮤니케이션 등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강사 초빙 강의 지원사업으로 희망기업 신청을 받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여성근로자가 20% 이상 근무하는 기업의 ‘여성 전용시설(휴게실, 화장․샤워실, 수유실 등)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며(사업비의70%까지,500만원 한도,100인 미만 사업장우선),기업의여성취업확산․장려를위해 여성 정규직 채용기업에 5개월간300만원의채용장려지원금을 지급(기업 월50만원, 인턴 월10만원)하는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 여성회관 방미옥 관장은 “정부의 최대 역점정책인고용율70%달성을 위해서는 여성취업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기업의 각별한 관심과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여성친화기업 확산을 위해 우리시 많은 기업의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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